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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수돗물 없이는 사실 생활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죠.

물론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야 단독으로 지하수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리 나쁘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수돗물

 

 

수돗물에 있는 염소는 우리가 사용하기 직전까지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염소를 사용하게 되는데

박테리아와 각종 유해한 미생물들을 살균 소독하기 위해 염소를 첨가하게 되는데 아주 노후한 환경의

배관이 아니라면 일정량의 염소농도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염소라는게 꼭 나쁘다고 볼 수 없는 이유는 수돗물에 염소가 없다면 우리가 사용하기 전에는 수도

배관에서 각종 박테리아와 유해한 성분들을 직접 먹거나 피부에 직접 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는 표현이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염소가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 피부를 거칠게 만들며 노화를 촉진

-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건선 / 아토피 / 피부 가려움증) 유발

- 모발의 단배질을 퇴화시켜 탈모 촉진 및 비듬생성

-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시에는 섭취했을 때보다 3~4배 정도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암유발 가능성)

 

물론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태어나서 부터 평생에 걸쳐 사용을 한단면 100%

안전 하다고는 말 할 수 없지 않나 싶네요

 

요즘 수영장에 많이 갈 계절이라 눈병 또는 가려움을 호소하며 피부과를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수영장에 갔다온 후 피부가려움이나 건조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이용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 보다는 (염소) 농도가 높기

때문에 자극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에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과민반응을 보이며 더욱 악화 시킬 수 있다고 하니 염소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물을 하루 받아 놓았다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 하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낮지만 %로 본다면 그다지 많이 낮추어 지지도 않을 뿐더러 욕실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욕조도 없애는 분들도

많은데 따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죠.

 

물론 비용이 들더라도 샤워기나 연수기등을 설치를 하면 좋겠지만 비용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가장 빠르면서 적은 비용으로 하는 방법은 어항에 산소를 주입해 주는 콩돌을 이용해 통에 물을 받고

2시간 정도만 공기를 주입해 주면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15~30분 정도만 해도 충분히 안전한 정도로 낮아 진다고 하니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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