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으로 알아보는 피부테스트 자가 진단

먼저 세안을 깨끗히 하고 스킨이나 로션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테스트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최대한 본인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체크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기름종이를 5장 준비한 후에 아래와 같이 피부에 먼저 붙이고 테스트해를 시작합니다.

한참 동안 가급적이면 활동을 하면 안되니 먼저 자리를 잘 잡고 누우세요.

 

 

이렇게 피부에 기름종이로 테스트 할 준비가 되셨다면 최소 2시간~ 3시간 까지 되도력이면

아무 활동도 하지 않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움직임이 있으면 피부가 평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제 3시간이 지난후 결과를 봐야 하겠죠

 

01 다섯부위 모두 기름이 붙어난다면 지성피부

02 주로 이마와 턱쪽에 기름이 많다면 복합성피부

03 그냥 유분이 조금 붙어 난다면 일반 건강한 피부

04 건성이라면 기름이 거의 뭍어나지 않습니다.

 

간단히 타입을 살펴 본다면 지성피부의 경우

 

 

세안이나 샤워후 30분 이내에 T존 부위에 유분기가 많이 생성되며 T존 부위 모공이 다른 곳 과

비교해 넓은 편이며 아침 이후 부터는 피부가 점점 칙칙해지는 피부타입

 

복합성피부의 경우

 

가장 헷갈리게 하는 피부타입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전체적으로 유분기가 많기도 하지만

군데 군데 건조한 부위도 있고 각질까지 일어난 다양한 형태로 보입니다. 거기다 또 민감하기

까지 한 경우도 있고 모공이 넓은 편이며 피부결이 부드럽지 못 한게 특징입니다.

 

계절에 따라 또는 화장품 비누등 을 교체하면 트러블이 쉽게나며 특히 T존 부위에 유분기가

굉장히 많은 편인 반면 턱 부위는 건조하면서 각질 또는 트러블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건성피부타입의 경우

 

 

요즘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타입중에 하나죠. 피부 건조로 인해 트러블은 물론 각질 그리고

조금 더 심해지면 가려움까지 동반하고는 합니다. 여름이나 가을을 제외하고는 아무리 많은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발라도 건조하게 느껴지는 타입이죠. 제일큰 문제는 아무래도 노화가

빨리 온다는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단순이 유분기가 많다고 다 지성은 아니며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서

유분기를 더 많이 배출해 실제로는 건성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건조함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가 과도한 세안이나 너무 따뜻한물로 세안하기 때문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제는 한번만 사용해서 골고루 꼼꼼하게 세안하고 세척하는게 좋으며 본인이 지성이라는

가정하에 너무 유분기를 없애게 되면 더 많은 유분기를 생성하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과도한 세안은 금물 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피부타입이 있겠지만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는 방법 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테스트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게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이런 방법도 필요하죠^^

 

그리고 병원에서 테스트 할때는 스킨 로션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하시는게 좋구요

한번이 아닌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이렇게 하셔야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받으 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