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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의 종류와 역사

비누의 역사

HER-ZONE KOREA & THAILAND D-BIO 2016. 2. 28. 04:15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최초의 비누를 제조했다는 첫번째 기록및 증거​​는 BC 2800 고대 바빌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빌로니아 비누 (재와 물로 삶은 지방)를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을 발견했다.
비누는 지금과 달리 인세 세정을 위해서 사용한게 아니라 섬유산업에서 울 세척을 위해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집트, 1550 BC)는 파피루스라는 식물이 굉장이 많아 이를 이용해 그 줄기에서 얻어지는 식물성 과 동물성 기름을 이용해

비누와 같은 물질을 생산하고 비누가 염증, 피부 질환뿐만 아니라 세척을 위해서 사용되었으며 최초로 알칼리 염(소금)과

혼합한 최초의 비누를 만들었다.

 

비누를 만들어 사용하기 이전에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비누없이 세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은 물과 점토, 경석,

모래와 재 블록을 씻은 다음 기름으로 자신에 기름을 부어 발라주는게 바람직하다고 여김.
그러나 2 세기 AD에서 갈렌(당시 외과 의사)인 유명한 그리스 의사에 의해서 피부 질환에 대한 예방 조치로 비누로

세탁을 권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피부에 모래 또는 경석 , 연마 물질을 문질러 몸을 청소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했다고 하지만
79AD 폼페이 산의 화산 분화에 의해 파괴 된 도시 중 하나인 유적지 중에 폭발지역 안에서 비누 공장이 발견
되어 그 당시에 대중 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 으로는 고대 독일인이 동물성 지방과 갈리아 혼합 재를 이용해 비누를 생산하고,

세정이나 세척이 아닌 그들의 머리를 장식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렇게 머리를 장식하고 이후에 세척을하면 꺠끗히 세정이 되니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랍의 화학자 중 한명이 올리브 오일과 (백리향 오일)을 이용해 아로마 오일로 만든 비누를 첫번째로 만들게 됩니다.

7 세기의 시작 부분에서 나블루스 비누 쿠파와 바스라비누를  제조 하였으며 이때부터 액체비누 , 고체비누 ,면도용 비누

향수와 색상을 넣은 다양한 비누를 만들었다.

 

AD 1200 이시기에 마르세유, 프랑스,​​ 사보나, 이탈리아 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8 세기에서 이탈리아,스페인에서 비누를 만드는 재료로 염소 지방과 너도밤 나무의 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비누가 대표적이며

같은 기간 프랑스에서도 비누를 생산하기 위해서 올리브 오일을 본격적으로 사용했으며 비누의 향수 도입 및 목욕, 면도,

샴푸, 세탁용 등 다양한 비누와 용도별로 제작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16세기 이전까지는 동물성기름을 이용해서 비누를 만들어 사용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유럽에서

소규모 비누업체들에 의해서 제조가 시작됩니다.

 

18세기 후반부터 대중들에게 개인의 위생과 청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증진되면서 산업적으로 바(BAR)형태의

비누를 대량으로 제조하기 시작합니다.

 

 

 

상업적인 비누를 제조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스 르블랑 마이클 Chevreul에 의해서 발견되

1791 년, 르블랑 일반적인 염으로부터 탄산나트륨 소다회의 제조 방법을 특허를 내고 1811 년 Chevreul은 지방산,

글리세린과 지방의 관계 및 화학적 특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1789년 런던에서 투명비누를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윌리엄 고시는 1850년대에 대량으로 낮은 가격에 좋은 품질의

비누를 제조하였으며 로버트 스피어 허드슨은 1837년에 가루비누를 대량으로 생상하기 시작함.

 

* 1916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합성 세제를 만드는 화학식을 완성했으며 2차세계대전 중에 다른 여러가지 합성 화장품

원료 합성세제 등.... 다양한 원료들이 개발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품질의 변화가 없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비누를

전세계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내용으로 대충 정리해 봤습니다.

 

 

우리나에서는 오래전 유목인 생활을 할 당시 동물을 불에 익혀 먹은후 동물의 기름과 재가 묻은 손을 씻다보니 거품도

나고 세정효과도 있어 이때부터 동물의 기름과 잿물을 섞어 비누처럼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이미 서양에서는 동물성 식물성 유지를 이용해 수산화나트륨을 반응시켜 만든 비누가 산업화 되었고 국내에도 가성소다

(수산화나트륨)을 이용한 비누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서양에서 신기한 물질이 들어왔다고 하여 잿물 앞에 (양)자를

붙여 양잿물이라고 지금까지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속어로 (서양인)을 양키라고 부르며 서양에서 들어오는 모든 물건에 양자를 붙이지 않았나 싶네요.

저 또한 어릴때 들어본적이 있는 말들이구요. 양키,양키시장 등......

 

아무튼 여기까지 제가 알아보고 아는 한도내에서 적어 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비누의 기원 및 발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누와 같은 물질이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2800BC부터 사용이 되었다고 하며

바빌론,메소포타미아,이집트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지방+오일+소금을 혼합하여 비누를

만들었으며 비누를 만든 가장큰 목적은 목욕 및 개인위생에 사용할 목적이 아닌 조리기구 및 청소시에

사용할 목적과 의학적인 목적으로 만들어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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