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활성제 PART-3

솝베리 (Soap Berry , Soap Nut)

 

 

 

100% 천연계면활성제 하면 대표적으로 솝넛(솝베리)가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에서 자생하는 열매로 일반 식물보다 다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솝넛에는 10%-11.5%

정도의 사포닌이 들어있고 물과 반응시 표면을 활성화 시켜 비누와 같이 거품을 형성하여 세정효과, 항균,

살균, 피부질환, 유연제등으로 수천년동안 아율베다 요법의 원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물에 불려서 냄비나 용기에 넣고 가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약간의 시큼한 특이취가 있고 보존 기간이 짧아 매우 번거롭고 거품의 지속 시간이 짧아 다소 불편한

점 도 있습니다. 보통 만들고 난후 일주일 정도면 산패가 되며 사용할때 마다 그때 그때 만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계면활성제없는샴푸

 

계면활성제로 검색하니 제일 먼저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가 뜨네요.

 

모든 세정제 자체가 (계면활성제)인데 어떻게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가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서로 섞이지 않는 성분을 섞이게 만드는 물질이

 

계면활성제인데 어떻게 없을 수가 있는지.

 

예전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이라고 홍보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계면활성제가 없다고

홍보를 많이 하나 보네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세정제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합성(석유) 설페이트 계열의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는 제품을 찾는게 맞으며 계면활성제가

없다고 광고를 한다면 이는 거짓된 정보입니다.

 

 

 

계면활성제는 대표적으로 물과 기름을 섞이게 만들어주는 성분으로 세정제외에도 식품 공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여지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천연이나 합성이나 얼마만큼 피부에 자극을 주는지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구입하시는게 좋으며 용도에 맞게 정량으로 사용하고 주의사항을 지킨다면 좀 더 안전하게 쓰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우리 제품에는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이라고 얘기한다면 세정제자체가 계면활성제인데 어떻게 없을 수 가 있는지

문의해 보세요. (답은 합성(석유)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답변을 받으실 거에요.

 

 

 

계면활성제의 살균력

 

음이온 계면활성제의 살균성
지방산 및 비누의 살균성애 대해 상세한 실험을 통해서 C1~C18의 포화지방산칼륨 비누의 경우는 이것을 살균제 또는 곰팡이 방지제라 할 수 없으며 , 다만 C8~C10의 지방산 칼륨 비누는 고농도에서 살균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으며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산성영역에서 살균력을 가진다고 한다.

양이온 계면활성제의 살균성
살균성이 강한 계면활성제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양이온 계면 활성제 중에서도 살균성이 강한 것은 4차 암모늄염으로, 원칙적으로는 습윤성이 강하나, 분산성, 세정성은 다른 이온 계면 활성제 혹은 비이온 계면 활성제와 혼합할 때에는 주의를 요해야 한다.

 

양성 계면활성제의 살균성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거의 살균성이 없는데 비해서 양이온 계면 활성제는 대체로 강력한 살균 작용을 갖는데, 양성 비누는 1948년에 강력한 살균성이 있다는 것이 발표 된 살균제로서 주목 받고 있다. 요즘 판매 되는 것들의 종류는 매우 적으나, 도중에, Tego계의 양쪽성 비누는 독성이 양온 계면활성제의 약 1/60, 석탄산의 약1/20인 강력한 살균 소독제로서 외과 수술, 치료, 식료품, 가구, 거실 등의 소독에 쓰이고 있다.

 

 

 

 

Tego는 일반식이 2가지가 있으며 R1은 계면활성제로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C12~C18의 알킬기이며, R2는 옥틸기(C8)가 쓰이고 있다.  양쪽성 비누는 역성 비누보다 센물, 단백질, 중금속 염류 등에 민감하지 않으므로 사용에 유리하다.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살균성
비이온 계면 활성제는 분산, 유화, 세정력도 강하고 또한 계면 흡착도 좋으나, 이온성이 없어서 세균의 세포 단백질과 결합하여 변질시킬 수 없으므로 살균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비이온 계면 활성제는 유화 분산력이 강하므로 종종 다른 이온성 계면 활성제와 배합 됩니다.

 

 

Tego는 일반식이 2가지가 있으며 R1은 계면활성제로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C12~C18의 알킬기이며, R2는 옥틸기(C8)가 쓰이고 있다.  양쪽성 비누는 역성 비누보다 센물, 단백질, 중금속 염류 등에 민감하지 않으므로 사용에 유리하다.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살균성
비이온 계면 활성제는 분산, 유화, 세정력도 강하고 또한 계면 흡착도 좋으나, 이온성이 없어서 세균의 세포 단백질과 결합하여 변질시킬 수 없으므로 살균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비이온 계면 활성제는 유화 분산력이 강하므로 종종 다른 이온성 계면 활성제와 배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