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루론산 효능 [보습제]

천연 보습인자인 무코 다당류의 핵심 추출물로 진피층의 엘라스틴 섬유로 콜라겐 섬유 사이에 존재하는 물질로 갓 태어난 아기의 피부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여령이 증가할수록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자기무게의 최대 1000배 정도의 수분을 끌어당겨 유지하는 능력...수분유지 능력이 가장 뛰어난 물질 중에 하나입니다.

 

사용하시는 화장품 성분을 잘 보시면 보습력이 높은 화장품에 주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피부속의 보습을 담당, 세포에 영양분을 전달, 윤활유 역활 피부수분증가,진피조직 기능강화 효능이 있어 고급 화장품

등에 거의 필수로 사용되는 성분이죠^^

 

갓 태어난 아기의 피부가 뽀송뽀송 하고 부드러운건 히아루론산이 많아서 라고 합니다.

히아루론산의 감소는 18~20세부터 시작하여 공해나 자외선 노출 그리고 자연 노화현상을 거치면서 분해되고 파괴되어 보통 50살이 되면 젊은 사람의 반 정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끈쩍해 보이지만 피부에 바르게 되면 물처럼 쫘악~ 퍼지면서 그대로 흡수가 됩니다.

보통은 천연화장품 재료로 많이 사용되지만

개인적으로 화장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목욕후 건조하다 싶으면 그냥 바르기도 합니다.^^

 

일반 에센스 펌프용기로 사용시 한방울로 양손 전체 바를 수 있는 양 이구요

 

보습력 만큼은 아주 좋았습니다.

 

어떤분은 피부에서 겉 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개인적으로는 흡수가 잘 되는 편 이엇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촉촉한 수분감이 아주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미끈 거리는게 싫어서 화장품을 아예 사용하지 않거든요

 

건성피부를 가지고 계신분이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비누 / 화장품희석 / 원액 ... 피부에 직접 사용 가능합니다.

 

샤워나 세안후에 바르는 로션등에 희석해서 사용하게 되면 흡수력이 더 좋았습니다.

보통 건성이 심한 경우에는 잘 흡수가 안되고 진짜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는데 같이 바르면 흡수력이

더 좋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