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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에는 sp f와 pa값 즉 자외선 b와 a를 차단하는 지수값을 내기 위해 자외선 차단 원료를 사용 합니다.

자외선 차단 원료사용에 있어서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만 사용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는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사 있습니다. [유기농도 있기는 있음 ^^]

 

최근 썬크림 제품중에는 일반제품과 달리 유기계 자외선 차단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출시되고 있지만

실리콘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장품의 경우 전성분이 1%미만인 경우는 순서에 관계없이 표기하지만 1%보다 많으면 함량 순서대료 표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정제수 바로뒤 자외선 차단제 원료인 티타늄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 뒤 실리콘류가 있다면

실리콘 함량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썬크림에 실리콘이 많이 함유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를 안정하게 분산

시키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실리콘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를 실리콘에 분산시킨 원료를 사용한 것입니다.

sp 와 pa 값이 30 이상이 되려면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를 상당히 많이 넣어야 하니까 실리콘도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되는 것이지요.

 

현재 국내의 거의 모든 선크림은 나노사이즈의 티타늄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를 실리콘에 분산시킨 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요즘은 남성들도 여성만큼 많이 바르는 제품인데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그리 좋다고 할 수 없으므로

집으로 돌아 온 후에는 꼭 꼼꼼하게 세안을 하셔야 합니다. 워낙 입자가 미세해서 대충 대충 세안하시면 모공속에 그대로

남아 있어 점점 피부에 누적되면서 나중에는 모공이 막히면서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피부에 장시간 바르고 있는 제품이고 추가로 바르기도 하기때문에 꼼꼼한 세안은 필 수 입니다.

 

티타늄 디옥사이드 분말의

자외선 차단제 , UVB를 차단하여 표피에 자외선이 영향을 주지 못 하도록 방어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액상으로 첨가할 수 있어 제작이 용이하며 발림성이 우수합니다.

지용성 티타늄 디옥사이드는 코팅된 티타늄 디옥사이드로 파우더에 적용시 더욱 매끄러운 느낌을주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발한을 억제해 피부에 투명감을 줍니다. 광촉매적 득성이 우수해 자외

선을 받으면 뛰어난 광촉매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선크림에 대표적으로 사용됩니다.

 

징크옥사이드 분말 (산화아연)

자외선 차단제 UAB를 차단하여 진피에 자외선이 영향을 주지 못 하도록 방어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산화아연이라고도 합니다. UVA , UVB산란효과가 있는 논 케미컬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산화아연은

독성이 없고 물 , 알콜에 녹지 않지만 , 산알칼리 , 암모니아수 등에는 녹으며 자외선을 방지하고 입지경은

500MM 전후 , 비중은5.4~5.6 , 굴절률은1.09~2.0이며 음페력은 적고 내광성 , 내건성 , 내열성이 커서

햇볕이나 다른 자극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렴 , 방부 , 항균작용을 합니다. 선크림에 넣으면 UVA와

UVB 양쪽을 차단시켜주며 SPF 수치를 높여줍니다. 화장품에 희색을 내기 위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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